'틈만 나면' 24회|손석구 김다미 예능판 뒤흔든 대활약!
예능 초보 손석구와 김다미가 SBS '틈만 나면' 24회에서 보여준 활약은 단순한 출연을 넘어 예능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의 첫 예능 도전은 어떤 반응을 이끌어냈을까요?
손석구 김다미, '틈만 나면' 24회에서 예능감 폭발
예능 첫 출연, 긴장감 속에서도 빛난 존재감
손석구와 김다미는 '틈만 나면' 24회에서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유쾌한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김다미는 "카메라가 진짜 많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지만, 곧바로 리액션 요정으로 변신해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손석구는 도곡동과 얽힌 별명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새벽마다 양재천에서 조깅을 해서, 제 별명이 '양재천 너구리'다"라는 그의 말에 유재석은 "보니까 너구리 느낌이 있다"며 장난을 쳤고, 손석구는 "실제로 양재천에 너구리가 살기도 한다"며 능청스럽게 받아쳤습니다.
두 사람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며 예능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김다미는 쉬지 않고 리액션을 쏟아내며 '리액션 요정'으로 활약했고, 손석구는 엉뚱한 질문과 능청스러운 멘트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도곡동 패션회사에서의 '날아라 옷걸이' 게임
손석구는 '날아라 옷걸이' 게임에서 독특한 전략을 구사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첫 번째 게임 '날아라 옷걸이'에서 손석구는 "여러 개씩 던지면 안 돼요?"라며 새로운 전략을 모색했고, 연습 삼아 던진 '한 방'이 적중하자 곧바로 "난 여기에 모든 걸 걸었어"라며 흥분했습니다. 5번째 도전 만에 '7개 슛'으로 1단계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어 유재석의 '4개 한 방'으로 2단계까지 돌파하며 짜릿한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점심시간의 우연, 타코 집에서의 두 번째 게임
두번째 틈 장소를 가기 전 시간이 남아 점심식사 장소를 손석구가 추천한 단골 맛집으로 정했는데, 그 식당이 다음 틈 주인이라는 우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우연에 유연석은 "오늘 뭔가 되는 날이다~"라고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운동에 대한 토크에서는 손석구가 최근 시작한 크로스핏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재석과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곳에서 진행된 '깡통야구' 게임에서는 고난도의 게임을 성공시키며 예능감과 집중력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깡! 깡! 깡통야구' 게임에서는 병따개로 탁구공을 쳐내야 하는 고난도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손석구는 "내가 또 전략을 짜 볼게"라며 과몰입하며 게임에 임했고, 김다미는 자신의 공을 유연석에게 양보했고, 그 공으로 유연석이 캔을 맞추며 1단계 성공을 이끌어냈습니다.
손석구가 3단계 게임에서 1타 3피로 세 개의 캔 중 두 개를 떨어 뜨리고, 남은 하나는 테이블 위에 남아 있었는데 그 순간 유연석이 “어? 굴러올 수도 있어!”라고 말하자, 캔이 슬로우로 굴러가더니 테이블 아래로 떨어지며 극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 장면은 모두의 숨을 멎게 했고, 환호성을 자아냈다.
저도 이 장면에서 소름이 돋고 도파민 폭발했던거 같아요 ㅋㅋ
손석구 김다미, 예능 새싹의 대활약
'틈만 나면' 24회는 최고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손석구와 김다미의 활약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연스러운 리액션과 독특한 전략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틈만나면 24회 명장면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됩니다. 일상 속 짧은 시간에도 큰 웃음을 주는 이 프로그램을 놓치지 마세요!
사진출처 -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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