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이 그리는 따뜻한 성장 이야기

728x90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이 그리는 따뜻한 성장 이야기

박보영과 박진영, 이 조합만으로도 기대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얼굴만 같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의 인생 체인지, 5월 2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드라마명: 미지의 서울
방송 채널: tvN
방송 :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2024년 5월 24일 첫방송!)
장르: 로맨틱 성장 드라마
연출: 박신우
극본: 이강
출연진: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이재인 등

줄거리 – ‘내가 너로 살게. 넌 나로 살아’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어느 날, 삶을 맞바꾸는 대담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유미지: 어린 시절 육상 유망주였지만 부상으로 꿈을 접고, 지방에서 단기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인물.
유미래: 엘리트 공기업 커리어우먼. 그러나 내부 고발 사건으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며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완벽한 미래의 삶을 대신 살아보겠다며 서울로 향한 미지. 그리고 대신 시골로 내려가 일상을 버텨보는 미래.
두 사람의 ‘인생 체인지’는 우연히 다시 마주한 첫사랑 이호수와의 재회, 뜻밖의 감정 변화, 그리고 감춰졌던 진실들과 맞물리며 복잡한 전개를 만들어갑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유미지 [ 박보영 ] 여, 30 – 천재에서 낙오자, 그러나 여전히 눈이 반짝이는 히로인

부상으로 육상을 그만둔 뒤, 특별함을 잃었다고 느끼지만 여전히 따뜻한 감성을 간직한 인물.
“내가 너로 살게”라는 제안을 던지며 새로운 인생의 문을 두드립니다.

유미래 [ 박보영 ] 여, 30 – 완벽주의자, 그러나 누구보다 외로운 사람

차가운 듯 보이지만 속은 여린 공기업 엘리트. 위기 속에서 오히려 평범한 삶의 따뜻함을 배워갑니다.

이호수 [ 박진영 ] 남, 30 – ‘아수라 백작’, 두 얼굴의 첫사랑

화려한 스펙의 변호사이지만, 사고로 인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
미래의 얼굴을 한 미지를 다시 만나며 혼란에 빠집니다.

한세진 [ 류경수 ] 남, 36 – 도시 남자에서 농장주로

냉철한 이성과 유들유들한 성격을 모두 가진 귀농 청년. 미지(미래)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면서도 따뜻한 감정을 키워갑니다.

인물관계도

‘미지의 서울’이 기대되는 이유

박보영 X 박진영의 만남!
감성 연기의 대명사 박보영과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박진영, 이 두 배우의 케미는 그 자체로 설렘 요소! 쌍둥이 자매와 첫사랑으로 얽힌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됩니다.
인생을 바꿔 살아보는 ‘체인지 드라마’
서로의 삶을 체험하게 된 쌍둥이 자매. 그 속에서 펼쳐지는 현실 공감, 따뜻한 위로, 성장의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줄 예정입니다.

미지의 서울 예고편

👇👇

미지의 서울 예고편 보러가기

tvN 미지의 서울은 단순한 쌍둥이 체인지물이 아니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 채 살아온 자매가 ‘거짓된 관계’ 안에서
오히려 ‘진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첫 방송 너무 기대되네요!

✦ 반짝파일 |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 ✦
콘텐츠 공유 시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세요 :)